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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어지고 화려해진 부엌 살림살이 …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가봤더니

    젊어지고 화려해진 부엌 살림살이 …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가봤더니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2012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Housewares show)’가 열렸다. 1939년 시작된 이 행사는

    중앙일보

    2012.03.22 04:29

  • [style&] 발톱이 말 걸어오네요

    [style&] 발톱이 말 걸어오네요

    여름에는 구두 속에 꼭꼭 숨겨뒀던 발가락을 완전히 노출한다.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는 건 필수. 매니큐어에나멜(손톱·발톱에 색을 입히기 위해 액상 형태로 만든 화장품. 이

    중앙일보

    2011.06.22 00:09

  • [style&] 빙글빙글 겹쳐 꿰는 뱅글 방울만한 장식 올린 반지

    [style&] 빙글빙글 겹쳐 꿰는 뱅글 방울만한 장식 올린 반지

    봄이 여자의 옷차림에서 시작된다면, 여름은 액세서리로부터 온다. 얇고 단출해지는 옷을 대신해 화려한 목걸이·반지·팔찌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

    중앙일보

    2011.06.08 00:29

  • 스타일배틀 ③ 리얼 캠핑룩

    스타일배틀 ③ 리얼 캠핑룩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되레 즐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캠핑족’이다. 산과 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생’을 만끽한다. 최근 등산·자전거 등 아웃도어 바람이 불면서 캠핑족은 점점

    중앙일보

    2011.06.01 00:12

  • [style&] 비 오는 날도 반갑지요, 레인부츠 있잖아요

    [style&] 비 오는 날도 반갑지요, 레인부츠 있잖아요

    레인부츠를 신고 다리가 길어 보이려면 짧은 원피스나 반바지를 입을 것. “비가 올 땐 멋 내기가 쉽지 않아요. 헌 구두를 신자니 스타일이 안 살고, 새 구두를 신자니 젖어서 망가

    중앙일보

    2011.05.11 00:16

  • [style&] 메신저백이 달린다, 가을 속으로

    [style&] 메신저백이 달린다, 가을 속으로

    올가을, 메신저백이 ‘스타일 남녀’의 등에 올라탔다.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배달하던 미국 우체부(메신저)들이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다니던 가방에서 유래한 이 백이 요즘 자전거 열

    중앙일보

    2010.09.01 00:07

  •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중앙일보

    2010.07.21 00:08

  • [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중앙일보

    2009.10.23 00:00

  • 아내의 속옷

    그러니까 어제 나는 수건을 찾다가 빨래 건조대에 걸린 분홍색 팬티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왜 그렇게 놀랐느냐 하면 그런 색깔의 팬티를 입을 사람이 우리 집에는 없기 때문이고, 게다

    중앙선데이

    2009.05.16 10:40

  • [독도 그 섬엔…] 3. 해양자원의 보고

    [독도 그 섬엔…] 3. 해양자원의 보고

    독도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섬이다. 바닷속을 보면 겉모습을 무색하게 하는 또 다른 웅장함과 풍요로움이 있다. 바닷속 역시 물 위로 드러난 모습과 비슷하게 서도가 동도에

    중앙일보

    2005.06.10 05:35

  • [미술계 쪽지] 아트선재 카페에 벽그림 外

    *** 아트선재 카페에 벽그림 서울 사간동 아트선재센터 로비에 있는 카페에 작가 성낙희(32)씨가 경쾌한 벽 그림(사진.월 페인팅)을 선보였다. 성씨는 분홍과 오렌지색 매직펜과 형

    중앙일보

    2003.02.04 17:46

  • 파파라치가 찍은 스타들의 여름 비키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화씨로 온도를 따지는 미국의 여름 한낮 기온은 100도를 오르내린다. 섭씨 36도보다는 '100'이란 숫자가 주는 느낌 때문에 훨씬 무덥게 느껴지는 여

    중앙일보

    2001.07.06 09:42

  • "세상에 하나뿐인 요술봉"

    "아빠, 사주세요!" "엄마, 오늘 사준다고 했잖아요. " 며칠째 계속되는 다섯살짜리 딸아이의 투정이다. 아이가 잊어버리지도 않고 사달라고 조르는 것은 만화 주인공이 갖고 있는 '

    중앙일보

    1997.07.15 00:00

  • 사회를 보면 색깔이 보인다

    오늘날과 같은 유행색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이후다.갑자기 「미국바람」이 불어닥치면서 빨강. 검정.노랑.파랑이 이른바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빛깔들로

    중앙일보

    1996.11.16 00:00

  • 올여름 수영복 유행패션-파스텔.형광색 비키니 선보여

    어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물가를 그리는 사람들의 발길이일찌감치 수영복 매장에 몰리고 있다. 올여름 수영복 유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한동안 퇴조했던 비키니 스타일이 다시 부

    중앙일보

    1996.05.27 00:00

  • 우리생활도 『컬러시대』로

    한국인의 생활도 이제 본격적인 컬러시대로 접어들었다. 의상은 물론 냉장고·선풍기등 전기제품, 자동차, 실내장식용품, 주방기구에 이르기까지 형태는 물론 빛깔에 패션의 물결이 두드러지

    중앙일보

    1985.08.10 00:00

  • 격리|유대효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 십이편갱 (12편갱)

    중앙일보

    1981.01.26 00:00